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, [웬만큼 재빠른 사람이 아니면 초져녁에 나왔다가 금새 지는 초승달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] 미세한 사물의 변화는 혜민(慧敏)한 사람만 살필 수 있다는 말. 사람이 우스꽝스럽게 보이거나 초라해 보인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야만 한다. 왜냐하면 사람의 영혼이란 누구나 같기 때문이다. -쇼펜하우어 오늘의 영단어 - incumbent government : 현정부오늘의 영단어 - unprecedent : 전례에 없는, 보기드문물오리의 다리는 다른 새에 비해 짧으나 이것이 짧다고 해서 이어서 길게 해 주면 물오리는 걱정할 것이다. 학의 다리는 비록 길지만 이것을 잘라서 짧게 해 주면 학은 반드시 슬퍼할 것이다. 어느 것이나 자연에 반하기 때문이다. 사람의 일도 이와 같아서 제각기 타고난 본성이 있는데, 이것을 다른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고 지시한다면 본인에게는 귀찮은 일이 될 것이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layoff : 일시해고, 일시귀휴, 강제휴업Better late than never. (늦어도 안하는 것보다 낮다.)인생은 현인에게는 꿈이며 어리석은 자에게는 게임이다. 부자에게는 희극이고 가난한 자에게는 비극이다. -유태격언 오늘의 영단어 - simplication : 단순화, 간소화 <-- simplify신이 있다면, 나는 그 신이 되고 싶지 않다. 세상의 비극이 내 가슴을 찢을 것이기 때문이다. -쇼펜하우어